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삼성상호저축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TS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상호저축은행은 지난 1971년 설립 이후 1996년 대한제당주식회사가 인수했다. 지난 9월말 기준 BIS비율은 18.82%로, 자산 안정성과 경영 투명성을 토대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년 1월부터 영업점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예·적금 신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적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저축은행 절반, 연체율 두 자릿수…두 곳은 곧 적기시정조치예보, 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 개최 자세한 사항은 TS저축은행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점(02-558-2501)과 여의도점(02-786-9911), 그리고 홈페이지(www.ts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명변경 #사은품 #삼성상호저축 #예금 #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