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성녹차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전남 목포~광양간에 위치한 목포방향 보성녹차주유소는 최신식 샤워실을 갖춘 고객쉼터를 새로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성주유소는 쉼터가 조성된 건물에 샤워장을 비롯해 안락 의자 등이 비치된 무료 서비스 코너를 설치, 특히 화물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창원 주유소장은 "장거리 운행에 지친 고객들이 쉼터에서 뜨거운 물에 샤워한 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 뒤 행복한 모습을 보일 때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공 보성녹차주유소(광양방향), 외부기관 ‘주유기 정량검사’도공 보성녹차주유소(광양방향), 수분검사로 '유류 정량' 시스템 #고속도로휴게소 #남해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