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이 3개월 만에 2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과거 이천수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수는 지난해 6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축구감독 유상철, 방송인 김현욱과 함께 출연했다.
이어 "공격수고 팀이 어려울 때 돌파를 하거나 침투를 하거나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