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이승우 이승우 [사진=이승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대표 축구선수 이승우가 과도한 머리색깔을 고수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승우는 금발은 물론 핑크색 등 눈에 띄는 머리염색으로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이에 대해 이승우는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경기 중 나를 잘 찾지 못해 잘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염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란 이승우는 할머니에게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손흥민, 홍명보호로 돌아온다…'부상' 황희찬·'5년 만에 복귀' 이승우 명단 제외이승우, 전북 유니폼 '찰떡'..."내가 왔다" #염색 #이승우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