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쌀 가공식품 상설 전문 판매장인 ‘라이스 존’에서 모델들이 쌀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소속 양재점에서는 31일까지 쌀과자·쌀국수·전병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은 27일 하나로클럽 양재점 ‘라이스 존’에서 쌀 가공식품 모음 할인전을 시작했다.
쌀 가공식품 상설 전문 판매장인 ‘라이스 존’에서는 스낵류·국수·떡국·전병 등 다양한 제품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라이스 존’ 운영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시식하고 판매해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소비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