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4일 저녁 6시부터 제주시 대학로 주변 거리를 돌며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부 후보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영락교회, 성당 등을 방문, 성탄축하 예배 및 미사에 참여했다. 오후 9시부터는 다시 제주시 대학로 일대를 돌면서 프리허그 캠페인을 펼치면서 젊은이들의 호감을 샀다.
26일 오후에는 중앙로 지하상가, 동문시장, 칠성로, 산지천 일대 등 거리 곳곳을 누비면서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및 구도심 살리기 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신뢰의 손을 잡았다.
이후 저녁 6시에 제주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리는 소아암 환자 돕기 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