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통도사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마지막 주유소인 통도사주유소는 최근 고객들에 더 싼값에 기름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셀프주유소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통도사주유소는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주유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 무료식권과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달의 고객왕을 선정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강성일 소장은 "처음 셀프로 전환해서는 고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다 자세한 사용 안내로 지금은 단골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통도사휴게소, 하계 성수기 앞두고 '서비스 교육' 강화통도사휴게소, 자매결연 마을에 '선물 꾸러미' #경부고속도로하행선 #고속도로셀프주유소 #통도사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