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마니아이자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심형탁이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번째 만남. 신동엽 형님 오늘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형님.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눈감은 사진밖에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수요미식회' 녹화를 마친 뒤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동엽은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뭔가 묘한 표정으로 눈을 반쯤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