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5 평생교육협의회 열어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2일 김 시장을 비롯, 시의원, 평생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5년 사업추진 성과와 함께 2016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했다.

위원들은 학교 시설을 이용해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남성 대상 프로그램 개발, 강사역량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는 평생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로 시민이 행복한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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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 개인 행복추구에 대한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고자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