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왼쪽)과 현역인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가운데)이 23일 서울시 창신동 ‘온고회 경로당’이 새해를 축하하는 단배식(團拜式)을 겸해 연 관내 장학금 증정식에 참석했다. [사진=박진 예비후보 측 제공 ] 20대 총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과 현역인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3일 조우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시 창신동 ‘온고회 경로당’이 새해를 축하하는 단배식(團拜式)을 겸해 연 관내 장학금 증정식에서다. 여권 지도부가 ‘험지 출마론’을 앞세워 당내 교통정리에 나서면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행보가 종로 총선 변수로 등장, 여야의 최종 대진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 [사진=박진 예비후보 측 제공 ] 관련기사⑲블랙아웃·첫 사전투표 “숨은 표를 찾아라”…판세 1차 분수령칼자루 쥔 與...'협치' 놓치면 부메랑 #박진 #서울 종로 #정세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