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캘린더는 문화디자이너 이효재와 함께한 2015년 열두달, 리솜처럼에 이은 문화컬래버레이션 2탄으로, 동물화가 신수성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2016 리솜 힐링캘린더’는 총 12종의 동물그림과 힐링메시지로 구성됐다.
동물그림을 그린 신수성 작가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 뛰어난 집중력과 관찰력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동물의 특징과 장점을 따스한 선과 색감으로 간결하게 담아내고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한가지 재미난 점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종의 쿠폰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스파할인권, 음료1+1이용권, 생맥주 무료이용권, 구명조끼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쿠폰이 담겨 있으며 각 쿠폰별 이용기간에 맞춰 리솜리조트 내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6 리솜 힐링캘린더’는 리솜리조트 각 지점의 카페리솜에서 판매하고 있다.
힐링캘린더는 8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커피 및 음료를 구입할 경우 5000원(음료 1잔당 1권)에 구매할 수 있다.
리솜리조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esomResort)에서는 힐링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댓글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힐링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16 리솜 힐링캘린더’를 선물로 준다.
한편 캘린더로 만난 신수성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016 리솜 힐링캘린더’ 출시를 기념해 신수성 작가의 개인전 ‘기차를 타고 간 동물원’이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다.
12월 23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센터 3층에 위치한 아트홀 ‘서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전문회사 ‘아뜰리에 터닝’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동물그림과 기차그림 2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