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서울여자대학교]
여성가족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수여식’을 열고 올해 신규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기관 대표자 약 400여 명을 초청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출산 및 육아휴직 활성화, 가족의 날 운영, 모성보호실 운영 등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친화인증을 받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