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욱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리테일상품부 이사(오른쪽)가 김양수 사회복지법인 한빛예술단 이사장에게 타임카드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22일 '타임카드'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 2억2983만원을 시각장애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C은행은 타임카드 고객들의 동의를 받아 이용액의 0.1%(할인업종 이용액 제외)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다. 올해 적립액은 총 6만2000여명의 고객 참여에 따른 것으로 한빛예술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연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태욱 SC은행 리테일상품부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더 많이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금융위, 'SaaS' 내부망 활용 혁신금융 14건 의결'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타임카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SC은행 #한빛예술단 #SC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