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잎선이 과거 방송에서 출연작 '눈물'과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잎선은 "2001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주인공 새리 역으로 출연했다. '눈물'은 방황하는 10대들의 영화였다. 노출이 있어서 송종국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여러 번 돌렸지만 이제는 같이 본다"고 말했다.
박잎선이 출연한 '눈물'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버림받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박잎선이 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