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가 연말을 맞아 12월 31일 제트기를 탈 수 있는 ‘어메이징 쏘카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쏘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가 연말을 맞아 12월 31일 제트기를 탈 수 있는 ‘어메이징 쏘카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 27일까지 쏘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제트기를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총 4명(1인 2매)에게 2015년의 마지막 날 독도 혹은 일몰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트기 탑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쏘카는 고객들의 성원과 지지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쏘카의 성장을 견인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에는 제트기 탑승 이외에도 BMW드라이빙센터 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쏘카 이용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쏘카의 기존 예약 프로세스에 제트기를 추가하고, 이를 예약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메일 혹은 SNS 아이디를 이용한 간편가입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대 회원 수, 차량 수, 서비스 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쏘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글로벌 사회적기업 인증인 ‘B Corp(Benefit Corporation)’을 획득하는 등 사회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대표적 공유경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