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12회에서는 영호(소지섭)의 행방을 확인하고 뛰쳐나가는 최이사(김정태)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공적으로 이사장 취임식을 마친 영호는 가홍의 업무를 이어가며 주은(신민아)의 연인으로 그리고 트레이너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크리스마스이자 영호의 생일을 맞아 영호집에 모인 캠핑멤버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또 갑작스러운 영준(이승호)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혜란(진경)과 최이사, 영준의 상태를 확인하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최이사는 영호의 행방을 확인하고 뛰쳐나간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