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훈남 남편 닮은 쌍둥이 낳고 싶다" 2세 욕심

2015-1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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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사진=최정윤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이 과거 방송에서 2세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정윤은 '시댁 식구들과 남편, 최정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부모님이 내색은 많이 안하시지만 손자 손녀를 바라시는 것 같다. 이제 결혼한 지 2년 반 넘었으니 나도 2세 생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정윤은 "요즘엔 쌍둥이 생각이 있다. 한 방에 해결하고 싶다. '청담동 스캔들' 촬영하면서 계획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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