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가 중국 농업부로부터 2015년 전국 농업농촌정보화시범기지로 선정됐다고 칭다오신문 등이 22일 보도했다.
최근 칭다오는 농업농촌 정보화조직관리 시스템, 기술기반 시스템, 정보서비스시스템 등 정책 보장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농업농촌정보화 인프라 설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농업 생산·경영·관리·서비스등 방면에서 균형적 발전을 이뤄내 지역 현대 농업농촌 경제를 발전시킨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