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 로봇산업 기지 [사진=바이두]
칭다오가 최근 '로봇산업 발전 가속화에 관한 의견'을 제정해 오는 2020년까지 칭다오 로봇산업 연 생산액 100억 위안 돌파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칭다오신문(靑島新聞)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칭다오를 중국 내 가장 경쟁력있는 국가급 로봇산업 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칭다오 가오신구(高新區 첨단과학기술구)에서 직접적으로 로봇과 관련된 프로젝트만 40개에 달한다. 총 투자액은 116억3800만 위안(약 2조1000억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