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분야인 “경기도 종이팩 자원순환사업 평가”에서 2015년도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결과로, 시의 자연친화적 청정도시의 브랜드에 맞는 적극적인 자원재활용 촉진 결과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16년에도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괸다”며 “종이팩은 천연펄프로 전량 수입되고 있어 시민들의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