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6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보조금 집행 관리방법과 감사 지적사례 전파로 부정한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김시남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운영체계를 확립하고 각 시설 보조사업의 부적절한 집행을 사전에 예방해 청렴한 하남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