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무리는 인천영상위원회와 함께!… 올 해의 마지막 밤마실 극장 <조선 마술사> 시사회 개최

2015-12-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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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화요일 저녁 8시, 인천CGV 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단법인 인천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2015년 마지막 밤마실극장 상영작으로 <조선 마술사>(연출 김대승)를 선정했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한 해 동안 영화 상영과 함께 미니 콘서트, 변사 공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온 밤마실극장.

올 해의 마지막이 될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인천영상위원회의 각종 사업과 촬영지원에 도움을 주었던 분들과 인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조선 마술사>는 <혈의 누>, <후궁> 등 세련된 사극 연출로 주목받았던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자, 유승호, 고아라 등 주목 받는 신예 스타들의 출연으로 오래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혀온 작품.

조선마술사 포스터[1]



이와 같은 화제작을 개봉보다 앞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임은 물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감사 시사회’라는 취지에 걸맞게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올 해의 마지막 밤마실극장 <조선 마술사> 시사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시사회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www.ifc.or.kr) 에서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2-435-7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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