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딸금사월'에서는 득예(전인화 분)가 혜상(박세영 분)의 악행을 폭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득예는 찬빈(윤현민 분)의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혜상의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혜상에 "찬빈이가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타박했다.
또한 사월(백진희 분)을 깎아내리는 혜상에"넌 어떤 앤데? 혼자 살겠다고 금원장한테 칼 꽂은 사람 아니었니? 그동안 모든 사람 다 속여왔어. 아무도 그 사실 모를 줄 알았어?"라고 날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