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밝혀 전인화 나이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 군민이 된 전인화가 손님들을 위해 고구마를 찌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인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손님이 온다고 하면 일부러 고구마를 찐다. 고구마를 찌면 배가 불러도 좋은 향기가 나잖냐. 그게 참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네 주민들에게게 나눠주던 중 한 주민이 아이에게 "유명한 할머니야"라고 말해 전인화를 발끈하게 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관련기사'국민 배우' 故 김수미, 오늘(27일) 발인…동료들 애도 속 영면유동근, 아들 오디션 '부모 찬스' 논란에 '펄쩍'..."굉장히 착해" [사진=MBN 캡쳐] #나이 #전인화 #전인화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