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연은 제물포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대에게 한마디’라는 내용으로 한 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김 청장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본인의 삶에 최선을 다하자’는 주제로 자신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스스럼없이 나누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앞으로 여러분이 인생이란 긴 항로에서 겪게 될 수많은 경험을 통해 성숙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조언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