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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성연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서 강성연은 "형부가 공연하는 재즈 공연 클럽에서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모든 역사가 술자리 뒷풀이서 시작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강성연은 "술자리에서 새벽 다섯시까지 둘만 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날 새벽 다섯시에 언니에게 가온 씨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고, 50줄 정도 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최대한 감정을 절체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에 이모티콘을 쓰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연은 둘째를 임신했으며 내년 여름께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