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남은행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과 지역 기업들의 고용난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점 영업부 객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구인ㆍ구직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지역 여성과 기업 관계자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모 부장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통한 고용창출 사례가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구인ㆍ구직을 원하는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여성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