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가 ‘2016 수원 그랜드 세일’과 관련한 '대규모 점포 관계관 회의'를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에 등록된 대규모 점포 중 20여개 점포의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2016 수원 그랜드 세일’사업 추진배경 및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각 업체의 참여 의사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수원 그랜드 세일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을 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소비 극대화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