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임수향이 연일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졸업사진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수향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이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성숙한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의 앳된 표정은 누리꾼들을 설레게 만들며 큰 관심을 끌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