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지난 10일 연서면에 있는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사용연수가 경과한 등기구를 교체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연동면 및 연서면 일대 저소득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세종시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연동면 및 연서면 일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102개 재난취약 가구를 선별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용년수를 초과한 등기구 사용(67건), 전선피복이 벗겨진 멀티탭 사용(19건), 누전차단기교체 작동불량(19건), 문어발식배선확장(2건) 등 총 112건의 안전 위협요소를 정비했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등기구교체 #세종시 #재난취약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