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6일 오후 조치원역 일원에서 환경단체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겨울철 온(溫)맵시 캠페인을 펼쳤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오후 조치원역 일원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에너지절약을 위한 ‘온(溫)맵시’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국민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생활 속 온(溫)맵시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이날 세종시 공무원들과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용 절전콘센트를 선물하면서 ▲겨울철 실내온도 18℃~20℃유지하기 ▲일주일에 한번 운전대 놓기 ▲휴식시간 컴퓨터 절전시간, ‘그린터치’ 설치하기 ▲겹쳐 입기, 내복입기 등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홈페이지 및 거리홍보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위한 온(溫)맵시 실천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