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 CS 홍영숙 사내강사는 두리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KT CS 하트너 봉사단은 두리모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한다. 또 두리모와 아이들 30여 명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목도리와 유아용 물통을 선물한다.
KT CS 유태열 대표는 “KT CS는 여성친화기업으로서 두리모 자립지원에 중점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CS는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대전 본사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두리모 자립을 지원하는 ‘원더맘 캠페인’을 2014년 10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