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2회[사진=SBS '마녀의 성' 2회 예고 영상 캡처]
15일 방송되는 '마녀의 성' 2회에서는 사고가 난 강현(서지석)을 목격하는 단별(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별은 준영(김정훈)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결혼을 결심한다. 결혼식 당일, 단별은 메이크업을 받은 후 택시를 기다리던 중에 오토바이 사고가 난 강현을 목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한다.
또 호덕(유지인)은 멀리서 준영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