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새내기주 19곳, 수익률 불안
-11월 이후 상장기업 80% 공모가 못미쳐
-공모가 할인 매력 예전에 비해 축소
-미국 금리인상 임박에 시장 상황 악화
▷주택담보대출 심사 깐깐해진다
-수도권 내년 2월부터…비수도권 5월부터
-담보능력보다 소득 연계 상환능력에 중점
-원리금 갚아가는 비거치식 분할상환 적용
▷강남 재건축발 전세대란 시작됐다
-내년 6월까지 강남4구·과천 등
-1만1374가구 이주 본격화 여파
-월세 전환 늘고 전세 수요 급증
▲주요종목 리포트
▷제일기획, 삼성라이온즈 야구단 인수 결정과 그 배경<KBD대우증권>
-2016년 1월 1일자로그룹야구단삼성라이온즈지분 64.5% 취득공시
-배경은 제일기획스포츠사업 확대 및 국내 매출 증대 목적으로 해석
-2016년 그룹스포츠단 통합운영 및 올림픽마케팅 물량으로 국내 본사 매출 보완 전망
▷CJ헬로비전, Hello, I'm Back!<대신증권>
-CJHV 거래 재개. 합병 이후의 기업가치를 감안해서 투자
-합병 시너지는 비용 절감효과…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기업간의 합병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1만6000원 상향조정
▷피에스케이, 2016년 이익률 개선 예상<신한금융투자>
-2015년 매출액 전년 대비 7.9% 감소한 1369억원, 영업이익 4.7% 감소한 167억원 예상
-2016년 매출액 전년 대비 2.7% 증가한 1406억원, 영업이익 11.6% 증가한 183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만2000원으로 하향조정
▲전일 장 마감 후 공시(14일)
▷대신증권은 성과보상 이연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6억5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1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한주당 6010원에 총 16만6390주를 발행한다.
▷화성산업은 1195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 최근 매출액 대비 28.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년8개월이다.
▷한국거래소는 써니전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관한 중요공시가 있는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다.
▷신우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4%고 만기일은 오는 2020년 12월4일이다.
▷SK가스는 보통주 1주당 0.01주를 배정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 총수는 8만094주다. 배당기주일은 오는 31일이다.
▲주요 뉴스
▷유로존 10월 산업생산 MoM +0.6%, 예상(0.3) 상회
▷이란 석유차관, "유가 떨어지더라도 이란이 원유 증산 계획을 늦추는 일은 절대 없을 것, 유가가 떨어질 대로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중"
▷러시아 에너지장관, "12월 중순 OPEC과 비OPEC 회원국 간의 회동 계획 없어"
▷드라기 ECB 총재, "ECB가 인플레이션 안정화하기 위해 가능한 방법을 강화해야 한다면 한계 없이 수단을 쓸 것, 통화 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화 할 수 있으나 지속적 번영을 담보하지는 않아, 잠재적인 성장도 이뤄내는 구조적 회복 필요"
▷중국,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65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EBRD 총재, "중국의 EBRD 가입은 EBRD가 활용하는 지역에서 중국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투자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할 것"
-중국 인민은행 총재, "중국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EBRD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S&P, "ECB, 유로존 경기 회복세를 감안했을때 기대 이하의 부양책 내놓아"
▷FT, "칼 아이칸의 '정크본드 시장 붕괴 시작' 발언은 과장된 표현, 써드애비뉴는 다른 정크본드 펀드들과는 성격이 달라"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되고, Fed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고수익 채권을 담은 뮤추얼 펀드에 대한 유동성 우려를 키우고 있어" - WSJ
▷삼성, 11일 기준 미국 특허등록 건수 7679건으로 22년간 1위 차지해온 IBM(7005건) 제치고 1위 차지 - 스쿠프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 667억원 유입
▷해외 주식형펀드 65억원 유출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독일, ZEW 서베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