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처음에는 고깃집 사장으로 알았다? 이랜드 자제를? 배우 최정윤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에출연했다. 관련기사이글파이브 근황 공개, CIA 요원부터 기획사 설립까지 ‘눈길’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의 극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청담동 며느리' 아니냐"라는 질문에 "맞다. 나이에 비해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남편과 처음 만났을 당시 집안의 경제적 규모를 전혀 몰랐다. 그저 고깃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며 "나중에 알고보니 사이즈가 달랐다. 10배 정도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이랜드 #최정윤 #최정윤 남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