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봇, 소리’ 제작 발표회에 참요한 배우 이하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통통했던 이하늬의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몸매 종결자로 불리우는 지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는 달리 다소 통통한 볼 살과 덩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커다란 눈망울과 이목구비가 뚜렷한 모양새는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모태미녀임을 입증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또한 사진 옆에 “터질 듯한 볼 살의 우량아였던 이 소녀는 장차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는 당찬 꿈을 꾸고 있었답니다”라는 글귀가 보여 어린 시절 꿈을 현실에서 이룬 그녀의 뚝심 또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내달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