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정형돈 정형돈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정형돈은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려고 한다. 많이 변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MC가 "한 예능프로그램 심리검사에서 정형돈 내면에는 박명수가 있고, 겉으로는 유재석을 닮고 싶어하는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딱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정형돈은 "맞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사람인데 이 직업을 가지면서 좀 많이 변했다. 사람들이 무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정형돈은 불안증세가 심해져 모든 방송 출연을 중단한 상태다.관련기사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경찰에 자수…과태료 6만원정형돈, 예능서 포착된 '웃음 잃은 얼굴'..."많이 힘든 듯" vs "분위기 망치네" #과거 #불안 #정형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