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14~20일까지 홈플러스와 손잡고 육아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위크’를 진행한다.
행사에선 기저귀·분유·유아식·출산용품 등을 최대 36%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1박스) 4단계(84매)와 5단계(70매) 제품을 기존 판매가 보다 23% 할인한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배냇 아기과자’의 경우 종류별로 총 21종을 선보여 원하는 종류로 선택 구매 할 수 있다. 이밖에 아기음료,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필수 육아용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 임경진 팀장은 “기저귀·분유·간식 등 필수 육아용품 중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에 초점을 맞춰 기획한 프로모션이다”며 “가격비교 번거로움 없이 최저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알뜰맘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