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준석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방송 출연, 출판 등을 통해 젊은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년이 바라보는 한국 정치, 교육, 사회 현실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인 이준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준석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으로 다양한 경험을 강조했다.
방송인과 정치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스스로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과외를 지원하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배나사)’을 이끌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이었다”며 “남들이 하지 않거나 못해본 특이한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