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_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하단 우측 둘째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이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글라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글라스가 지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에 △듀오라이트클럽에 ㈜광성유리산업(대표이사 정순희), ㈜영광판유리(대표이사 천춘애), 신서광복층유리(대표 김현영) △세큐라이트파트너에 대청(대표 한경아) 등 총 4개 업체가 새로 가입했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2002년 출범 이후 현재 6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고품질의 강화유리 공급을 위해 지난 2007년 출범했으며, 현재 25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글라스 유세웅 상무는 “국내 최대의 생산자 네트워크인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국내 유리 산업 전반에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한 만큼 더욱 많은 고객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글라스와 회원사, 고객까지 모두 윈-윈(Win-win)하는 이상적인 선순환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