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영화 '대호'에서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 역을 열연한 배우 최민식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