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0/20151210171251591100.jpg)
[사진=신화통신]
'대설(大雪)' 절기가 지나고 눈이 소복이 쌓였다. 중국 지린(吉林)성 장춘(長春)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판다 '자자(嘉嘉)'와 '멍멍(夢夢)'은 2015년 6월 이곳으로 왔기 때문에 다소 추운 북부 지방의 겨울을 난생 처음 체험하게 됐다.
이미지 확대
![[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0/20151210171535589032.jpg)
[사진=신화통신]
보호 시설 관리자는 "판다들이 날씨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고 있다"며 "5일에 한 번씩 쓰촨(四川)성에서 신선한 대나무를 가져올 뿐 아니라 각종 시설도 구비해뒀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0/20151210171908825498.jpg)
[사진=신화통신]
관리자는 "판다에게 10℃ 이하 환경은 좋지 않다"고 설명하며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도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정작 판다들은 눈밭에서 뒹구느라 추운 날씨는 아랑곳하지도 않는듯 보였다.
이미지 확대
![[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0/20151210172109846700.jpg)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