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가수 현숙, 프로야구 SK와이번스 3루수 최정, 최신원 SKC회장,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SK]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저소득 가정 겨울 난방비 및 방한용품 지원을 위한 '제13회 SK그룹공동바자회'가 10일 서울 코레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렸다. SK와 기아대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SK임직원과 소속 스포츠단 선수, 기아대책 관계자, 연예인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 판매원으로 나서 각종 기부물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관련기사SK바이오팜, 中 합작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 세노바메이트 NDA 제출계엄령 소식에 삼성·SK 등 재계 충격···"후폭풍 우려, 상황 예의주시" #바자회 #자원봉사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