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교문화재단(이사장 여인국)은 ‘제24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들의 소속 학교에 도서와 악기 등의 교육기자재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참사랑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자들의 노고를 격려함으로 대한민국의 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기 위해 대교문화재단이 1992년 제정한 상이다.
대교문화재단은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들에게 상금 15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으며, 수상자 소속 학교별로 5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부상으로 기증했다.
교육기자재는 수상자 소속 학교 및 기관의 특성과 학생 연령대를 고려해 구성됐으며, 부문별로 영유아용 도서와 청소년 추천 도서, 악기 등을 전달했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한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속 학교에 기증된 교육기자재가 바른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눈높이교육상은 참사랑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자들의 노고를 격려함으로 대한민국의 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기 위해 대교문화재단이 1992년 제정한 상이다.
대교문화재단은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들에게 상금 15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으며, 수상자 소속 학교별로 5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부상으로 기증했다.
교육기자재는 수상자 소속 학교 및 기관의 특성과 학생 연령대를 고려해 구성됐으며, 부문별로 영유아용 도서와 청소년 추천 도서, 악기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