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일 경찰등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만나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치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총리 공관에서 경찰·소방·해경 등 각 분야의 모범 공무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국민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트렁크 강도살인 피의자 김일곤을 검거한 지구대 경찰관(서울 성동경찰서 성수지구대 주재진 경위) △신속한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토록 한 112상황실 신고접수요원(경기청 112상황실 오영아 경사, 전국 경찰관서 112 신고대응분야 1位) △네팔 카트만두 지진당시 인명 구조대원으로 참가했던 소방관 (중앙 119 구조본부 정제우 소방장, 네팔 지진당시 시신(8명) 수습․방역활동)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를 담당하는 해양경찰관(해경 1002함 함장 최시영 경정,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기동전단에 편성, 불법어선 14척 나포) 등 18명이 참석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세계 최대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의 ‘2015 세계 치안 및 안전도 조사’결과, 대한민국이 국가 안전도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황 총리는 "정부도 여러분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마음껏 일 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총리 공관에서 경찰·소방·해경 등 각 분야의 모범 공무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국민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트렁크 강도살인 피의자 김일곤을 검거한 지구대 경찰관(서울 성동경찰서 성수지구대 주재진 경위) △신속한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토록 한 112상황실 신고접수요원(경기청 112상황실 오영아 경사, 전국 경찰관서 112 신고대응분야 1位) △네팔 카트만두 지진당시 인명 구조대원으로 참가했던 소방관 (중앙 119 구조본부 정제우 소방장, 네팔 지진당시 시신(8명) 수습․방역활동)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를 담당하는 해양경찰관(해경 1002함 함장 최시영 경정,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기동전단에 편성, 불법어선 14척 나포) 등 18명이 참석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세계 최대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의 ‘2015 세계 치안 및 안전도 조사’결과, 대한민국이 국가 안전도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