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 사랑의 연탄나눔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차득기)는 지난 8일 부산연탄은행에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연탄 5000장(250만원 상당)은 부산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이다.

차득기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기로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울주군청, '맞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