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울주군청, '맞손'

왼쪽부터 차득기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배윤한 울주군청 민원지적과장.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차득기)는 31일 울주군청과 '2016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DB 선진화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적도와 임야도가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을 현장 측량을 수반해 정비하고 연속지적도와 용도지역지구도의 품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간정보와 행정정보의 융복합을 통해 선진화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향후 공간정보 활용기반 조성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 지역 다문화가정에 기부금 전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 노사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