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화 신혜성이 내년 2월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년 2월 20일-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1일 1차, 22일 2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2012년 이후 솔로로서는 방송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신혜성이 지난 달 16일(월) 네이버 V앱을 통해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내년 1월 컴백 소식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는 신혜성은 오는 2월부터 4주간 총 8회 공연으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를 개최 할 것임을 알려 다시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년 2월 개최되는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WEEKLY DELIGHT’는 지난 2013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3년여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이자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장기콘서트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내년 2월 신혜성이 데뷔 첫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신혜성이 약 3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로 매 회 다채로운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콘서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라며,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니 계속해서 신혜성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