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기업 예스티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9.817대 1을 기록했다. 9일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8일부터 이날까지 공모 청약을 받은 결과 21만5000주 모집에 211만660주가 청약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306억원이 몰렸다. 2000년 설립된 예스티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열 제어 장치를 만드는 업체이다. 지난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으며, 이번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관련기사코스닥 상장에 나선 씨트리 "펩타이드 의약품, 중국 시장 진출'한국맥널티, 코스닥 상장으로 글로벌 역량 확대 #주식 #증권사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