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주경제 금융ㆍ증권대상] 최우수상-현대해상

2015-12-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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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해상이 10일 아주경제 '2015 금융증권 대상'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꾸준하게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해상은 “고객만족을 회사활동의 중심에 둔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6년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헌장을 선포했다. 또 중장기 전략을 비롯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수립되는 경영방침과 CS전략은 모두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 받는 현대해상”이라는 CS비전의 실현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아울러 2005년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담당임원(CCO)을 두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함으로써 조직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고객, CS추진조직, CS협의체, CCO, 최고경영책임자(CEO)가 한 방향으로 정렬돼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해상의 고객만족경영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어있다. 현대해상은 "진정한 고객만족은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에서 시작된다"는 가치관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를 구체화해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현재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제도, 칭찬마당 칭찬릴레이, 직원역량강화, 다양한 복지제도 성과 인정 및 동기부여 등을 즐거운 일터만들기 세부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지난 1996년 고객만족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이후 조직문화에 고객만족이라는 DNA를 심어 나가기 시작한지 약 20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현대해상은 CS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선도적인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고객가치 창조를 위해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보험회사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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